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대표 톰 오라일리)이 차세대 모터컨트롤러인 SMC-플렉스<사진>를 출시했다.
로크웰의 계열사인 앨런브랜드리가 개발한 이 제품은 동급 제품에 비해 크기를 50% 줄인 공간 절약형 제품으로 다양한 모터 시동 및 정지기능을 통해 전기적 충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로크웰삼성오토메이션은 이 제품이 효율적인 모듈형 설계로 열손실을 줄여주고 향상된 모터 및 컨트롤러 진단기능으로 제반 모터 운전상황을 쉽게 모니터링하는 지능형 모터 컨트롤러라고 설명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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