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오는 10∼15일 서울과 중국 상하이에서 투자유치 전담 직원 및 지방자치단체 투자유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투자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 전 회장과 외국인투자 옴부즈맨 김완순 박사가 동북아경제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유치, 외국인투자 유치, 상하이의 투자유치 제도 등에 대해 강연한다.
10∼1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학과교육을 실시한 뒤 2박3일간 상하이 견학이 예정돼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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