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쇼핑몰 바사(대표 김교은)가 아이러브스쿨과 손잡고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두께 92㎜ 초박형 슬림PC ‘아이홈 시리즈’ 5종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슬림화·AV화되는 PC 경향에 맞춰 디자인과 성능을 새롭게 구성했다. 인텔 셀러론 1.3㎓와 128M 메모리, 40G HDD 등으로 구성한 ‘아이홈-CN1300C’가 38만원, 인텔 펜티엄4 2.0A㎓에 256M 메모리, 40G HDD, 삼성 32배속 CDRW·DVD 콤보를 갖춘 ‘아이홈-CN2000CB’가 69만원(부가세 포함)으로 30만원대부터 60만원대에 판매된다.
바사 장순철 팀장은 “이 제품은 가격·디자인·성능면에서 사무실은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앞으로 쇼핑몰 주력 PB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10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