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제히 상승했던 플레너스 매각 관련주가 모두 하락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로커스 및 김형순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플레너스의 지분 28.3%를 약 556억원에 인수하기로 MOU를 교환했다고 공정공시를 통해 29일 밝혔다.
하지만 이날 플레너스의 주가는 전일보다 8.94% 내렸고 CJ엔터테인먼트와 로커스도 각각 4.05%, 6.68% 하락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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