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반도체 전문업체 지씨티세미컨덕터(대표 이경호 http://www.gctsemi.com)는 영업력을 보강하기 위해 마케팅 업무를 총괄할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으로 전 필립스반도체 마케팅 매니저였던 알렉스 섬<왼쪽>과 전세계 영업 담당 부사장에 통신반도체업체인 알베스타의 영업이사였던 프레드 랜시아를 각각 영입했다.
섬 부사장은 GCT의 비즈니스 전략, 제품정의, 제품 포지셔닝, 경쟁사 분석,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전담하게 되며 랜시아 부사장은 매출증대와 고객관리 등 영업활동을 총괄한다. 이경호 사장은 “반도체 및 무선통신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를 영입하게 돼 이제는 영업,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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