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자화폐 전문업체인 데이콤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 http://www.cyberpass.com)가 지난 99년 특허출원한 기술이 최근 ‘제1회 1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술은 단일 계좌로 인터넷 서비스와 각종 전화요금을 통합 결제할 수 있는 전자지불시스템 및 지불방법이다. 회사측은 기술의 우수성에 힘입어 최근 일본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서한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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