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자사의 전문가용 데스크톱PC ‘파워 맥 G4’의 신모델과 새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를 함께 발표했다고 C넷이 29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가격이 각각 1499달러, 1999달러, 2699달러인 새 ‘파워맥 G4’ 3종류를 선보였는데 이는 지난해 8월 출시된 같은 모델의 가격인 1699달러, 2499달러, 3299달러에 비해 크게 낮은 것이다.
저가의 새 ‘파워맥G4’는 또 프로세서의 경우 이전 모델보다 빠른 1.42㎓급 ‘파워PC G4’를 사용하고 있다. 애플의 한 관계자는 “새 파워맥G4의 발표로 최고급 제품의 가격이 이전 3299달러에서 무려 600달러 낮아진 2699달러에 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애플은 20인치 새 평면 디스플레이(FPD·모델명 시네마 디스플레이·사진)를 1299달러에 출시하고 기존 17인치 평면 디스플레이의 가격을 999달러에서 699달러로 300달러 내렸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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