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전문 케이블방송사인 투니버스(대표 담철곤)는 오는 2월3일부터 월∼금요일 오전 9시에 플래시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재동이네’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제작사인 아툰즈(대표 이진희)가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과 공동으로 제작해 전용홈페이지(http://jaedong.hanafos.com)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우당탕탕 재동이네’는 6살 재동이네 가족과 이웃간의 명랑한 일상사를 재미있게 그린 플래시애니메이션으로 편당 5분 분량으로 현재 48회까지 제작돼 서비스되고 있다. 투니버스는 매 회당 플래시애니메이션 5분 분량 6회를 묶어서 방영한다.
투니버스측은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어머니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용 애니메이션을 찾다가 방영하게 됐다”며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돼 재방송도 편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3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