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http://www.samsungcard.co.kr)가 스포츠 마케팅이 회원에게 혜택을 주면서 연체율, 카드이용률, 무실적 회원의 이용률 제공 등에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지난해 스포츠 관람 부가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18만8000명을 대상으로 카드소비성향을 분석한 결과 △ 26∼30세가 33.6%로 가장 많고 △31∼35세가 23.5% △21∼25세가 14.9%로 20∼30대 회원이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고객관계관리(CRM)마케팅과 접목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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