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1965년 12월 21일(음력)에 ‘그 따뜻하고 안락한’ 어머니 양수를 헤엄쳐 나왔다. 그의 어머니에 따르면 큰 불덩이가 당신 몸안에 들어오는 꿈을 꾼후 신랑이 태어났다고 한다. 유달산의 정기를 받으며 5살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지내며 딱지치기,구슬치기 등 각종 오락을 제패하던 신랑은 6살되던때 서울에 입성했다.
위로는 한명의 형과 누나가 있다. 봉천초등학교,상도중학교,양정고등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를 내리 졸업 했다.지난 1983년에는 신랑 아버지가 이땅의 소풍을 끝내고,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중·고등학교때 잘한 과목은 국어,영어,수학이였으며 반면에 음악,미술,기술 과목은 별로였다고.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열심히 공부한 이외에도 사진부·피플투피플·AFKN청취반(ALA) 같은 클럽활동에도 열심이였다고. 군생활은 1986년 3월부터 18개월간 서초동 소재 정보사령부에서 했다. 신랑이 현재 일하고 있는 전자신문사는 창립 20년된 한국 최대의 전자전문 일간 신문으로 신랑은 이곳에 1991년 3월 입사, 현재 국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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