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정보시스템(대표 이승준 http://www.coreinfo.co.kr)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무선부문 디지털콘텐츠 상거래기반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코아정보시스템은 이달 말까지 웹 사이트에서 콘텐츠제작자(CP)가 저작물을 등록·관리할 수 있고 사용자는 금융기관이나 이동통신단말기로 실명확인을 거친 후 사용자 툴과 라이선스를 발급받아야만 다운로드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콘텐츠 상거래 기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아정보시스템 측은 “이 사업은 무선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보호와 안정적인 콘텐츠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무선 콘텐츠 유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저작권 등록을 마친 무선 콘텐츠를 불법으로 다운로드할 경우 파일이 실행되지 않기 때문에 불법유통을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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