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윤종용·이윤우 대표, 지분 일부 매각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과 이윤우 사장이 보유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윤종용 부회장은 3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27일 1000주를 3억7800만원에 매도했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18일에도 2000주를 매각한 바 있다. 이번 매각으로 윤 부회장의 보유주식은 1만593주로 감소했다.

 이윤우 반도체 총괄 사장도 지난달 8일 3000주를 11억원에 장내매도해 보유주식수가 2100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