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 윤장진)은 최근 경영 및 기술요구사항에 정밀한 심사평가를 거쳐 카내비게이션, 카오디오, AV 등 64개 항목에 대해 전장품 업계 최초로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 인정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KOLAS 인정은 국제시험소 인정기구 32개 회원국간의 상호 인정제도로 ISO/IEC 17025 기준을 충족할 때 주어진다.
현대오토넷은 이번 KOLAS 인정 획득으로 해외에서 별도 인증 절차없이 직수출이 가능해져 수출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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