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아이컴(대표 조영주)은 오는 12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ITU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 2002’에서 영상전화, MMS, VOD 등 WCDMA IMT2000 서비스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KT아이컴은 “세계인이 3G 킬러서비스를 직접 체험토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체험관을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FIFA 2002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인에게 보여준 글로벌 선도사업자로서의 이미지를 다시한번 부각시킬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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