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의 대전경제과학대상 수상자로 △과학기술부문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벤처기업부문 송규섭 에이팩 대표 △수출부문 김용남 애경정밀화학 사장 등 3명을 선정했다.
과학기술부문 수상자인 이규호 박사는 화학연구원 분리막 다기능연구센터의 책임연구원으로 국가지정연구실 운영과 함께 국내외에 94건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과학기술과 제품 개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벤처기업 부문 송규섭 사장은 히트파이프 국산화로 국가 기반기술 연구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이 분야에 대한 국내 기업의 외국 의존도를 낮추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출부문 김용남 사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지난 90년 500달러 수출탑에 이어 95년에는 10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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