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공급망관리시스템(SCM) 전문업체인 윈로지스뉴톤보레알(대표 김범헌 http://www.winlogis.co.kr)과 솔루션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28일 한국후지쯔 사옥에서 한국후지쯔의 민인근 상무(왼쪽)와 윈로지스의 김범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축적된 기술과 마케팅, 영업력을 공동으로 활용해 국내 SCM 솔루션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자 관계를 유지키로 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후지쯔는 윈로지스사의 SCM 솔루션인 로질리티(Logility)의 컨설팅, 판매, 시스템 구축 등의 활동을 벌이고 윈로지스는 제품교육, 기술컨설팅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