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신영현 http://www.nfren.com)은 28일 현대종합상사와 1645만달러(200억원) 규모의 TFT LCD 모니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종합상사에 납품하는 제품은 15, 17인치 크기의 기본 모델과 TV겸용 모델 등 총 6종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이번 공급계약으로 현대종합상사는 70여개 전세계 지점망를 통하여 세계 각지역에 판매할 계획이며 비티씨정보통신의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지역은 수출지역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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