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현재 시범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http://www.mir3.co.kr)’의 캐릭터를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이용한 모바일 콘텐츠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가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는 머리가 크고 팔다리가 짧은 SD(Super Deformation) 방식의 캐릭터로 그동안 ‘미르의 전설3’의 홍보용으로 사용된 3D 실사 캐릭터보다 훨씬 만화적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이 캐릭터를 이용해 다음달부터 온라인게임 서비스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과 모바일 캐릭터 사업에도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위메이드는 다음달 6일까지 이 캐릭터를 이용한 유저 공모전을 실시, 캐릭터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