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이해진)은 아이엠지시스템(대표 김경욱)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이너시아드(inusiad)’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가상의 이너시아 대륙을 배경으로 한 마법사들의 대결을 그린 온라인 게임으로 대전을 통해 마법사, 병사, 궁수 등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된 부대를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기자기한 귀여운 캐릭터와 마우스로 공격강도를 조절하는 공격게이지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너시아드’는 이번 공개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