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막을 올린 숙명여대 ‘제 1회 눈송이 축제’에서 뮤직 퍼포먼스인 ‘도깨비 스톰’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숙명여대는 교표인 눈의 결정체를 기초로 해 21세기에 참신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기념하는 ‘제 1회 눈송이 축제’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다음달 17일까지 계속된다. <명예기자=지혜원· jhw2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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