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지난 3분기 중 사상 처음 이동전화단말기 10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4분기 중 수출물량으로만 10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분기에 총 1220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내수가 200만대를 차지해 수출이 처음으로 10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신기록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에 공급한 1170만대 중 940만대가 수출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4분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북미와 중국의 수출이 살아나면서 수출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분기별 공급대수가 1300만대를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4200만대 이상의 이동전화단말기 공급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추세를 살리면서 내년에 5500만∼6000만대 규모의 이동전화단말기를 공급해 세계 빅3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2002년 삼성전자 이동전화단말기 수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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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공급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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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10
2 750
3 940
4(E)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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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만대), E는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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