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김호일)과 온라인 보험판매 전문 보험합리주의(대표 한상윤)는 부동산 프랜차이즈인 부동산써브(대표 이인경)와 업무제휴를 맺고, 부동산 중개상품과 주택화재보험을 결합한 패키지형 화재보험 상품을 21일부터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부동산써브의 1700여개 가맹점에서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무료로 현대해상의 주택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보험가입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주택화재보험은 자동차보험과 함께 손해보험사의 대표적인 상품 가운데 하나로 현대해상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연간 20억원 이상의 추가 보험료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8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9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10
공정위, 이통 3사 담합 과징금 1140억 부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