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IT포럼이 19일(현지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막, 비용문제로 컴덱스에 참가하지 못한 유럽 IT업체들에 ‘유럽판 소형 컴덱스 역할’을 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내년에 시장에 나올 차세대 서버용 운용체계(OS)인 ‘윈도닷넷서버’의 유럽판을 처음으로 공개, 관심을 끌었다. 윈도닷넷서버는 현 ‘윈도2000서버’의 후속 제품이기도 하다.
MS는 이외에도 ‘콘텐트관리서버2002’ 등 자사의 최신 애플리케이션과 태블릿PC,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90분간 시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