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유통(대표 문병국)은 국내외 유명 화장품 메이커 70여 업체의 1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인터넷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쇼핑몰 애플조이(http://www.applejoy.com)를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애플조이의 특징은 브랜드별, 기능별(기초·색조·헤어·바디·클렌징 등), 명품별, 피부타입별(건성·지성·트러블성 등)로 구매 아이템을 세분화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제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다.
또 다른 인터넷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무료배송 타임 서비스’와 ‘배송료 차등적용제’를 채택, 정해진 시간내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공짜로 배달해주며 회원종류와 구매금액에 따라 배송료도 할인해준다. 문의 (02)3664-6533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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