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전제완 http://www.freechal.com)은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유로시장에서 3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진흥청이 주관하는 해외 BW발행 대상기업에 선정됐던 프리챌은 지난 5일 홍콩에서 BW 발행 조인식을 가졌다.
한편 프리챌의 지주회사인 프리챌홀딩스도 BW 발행을 통해 별도로 200만달러를 유치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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