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그룹 현대투자신탁증권 등 사이트구축 프로젝트 수주

 웹에이전시인 퓨처그룹(대표 최정훈 http://www.futuregroup.co.kr)은 최근 현대투자신탁증권(대표 이창식)의 웹사이트 개편 및 실시간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구축 프로젝트와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의 화장품 브랜드 사이트 개편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투자신탁증권 프로젝트는 웹사이트를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내년 2월경 구축이 완료될 예정이다. 애경산업 프로젝트는 온라인 고객서비스를 확대해 화장품 전문사이트로 특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월경 마무리된다.

 퓨처그룹은 삼성증권·브릿지증권·우리은행·농협·외환은행·삼성생명 등 금융권 웹사이트를 구축해온 금융 전문 웹에이전시로 e비즈니스통합(eBI) 사업자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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