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품·소재 종합전시회’가 12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등 15개국 309개사가 참가, 전기·전자·기계류 부품과 금속·섬유·화학분야 첨단소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일본 등 주요국 글로벌 소싱 바이어 450여개사가 참관,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을 찾은 관람객들이 가정용 인테리어 조명기구인 사진액자형 터치스위치와 절전형 TFT LCD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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