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대표 오해진 http://www.lgcns.com)가 LG전자 데이터네트워크사업부를 정식 인수하고 네트워크통합(NI)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LGCNS는 이달 초 LG전자 데이터네트워크사업부 소속 70여명의 인력과 자산을 이관받고 통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프라솔루션 사업부(사업부장 김도현 상무)를 신설했다. 인프라솔루션 사업부는 네트워크통합 사업과 기존의 네트워크·정보시스템 운영 사업을 결합, 국내외 장비 수출 및 통합사업을 비롯해 무선 솔루션·인프라, 보안, 데이터센터, 재해복구센터 구축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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