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표문수 http://www.sktelecom.com)은 통신과 금융이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m파이낸스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m-파이낸스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SK텔레콤의 각종 금융 인에이블러(Enabler) 사업을 상시로 평가하는 커뮤니티인 ‘m-파이낸스 마니아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마감은 오는 12월 1일이며 공모전 정회원 부문 1·2·3등에게 노트북·디지털카메라·이동전화 단말기 등의 상품을, 준회원 부문 수상자 23명에게는 상품권을 준다.
m-파이낸스 마니아 클럽은 SK텔레콤의 금융 사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수집, 시장조사와 시범서비스 체험, 프로모션 참여 등을 위해 지난 5월에 만들어졌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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