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지난 10월까지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매출액이 42억원, 누계 매출액이 30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07%, 57%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이티플러스는 10월 매출증가와 관련해 삼성카드·삼성생명·우리은행·제일모직·KT·LG텔레콤 등 금융·통신·제조분야의 영업성과와 함께 신규 사업분야인 통합인증관리(EAM)·콘텐츠관리시스템(CMS) 솔루션 사업에서 포스코·우리은행·SK텔레콤 등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이 매출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4분기에 약 140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며 올해 총 매출액은 전년보다 40%이상 성장한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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