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통신(대표 김형태 http://www.woojucom.com)은 인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제2공장을 전자부품 전문제조업체인 테크젠에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주통신 제2공장은 전자부품소재와 특수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을 담당했으며 매각금액은 34억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DVR 분야로 회사의 핵심역량을 옮기기 위한 사업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사업영역 및 사업장을 일원화해 제조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매각대금으로 부채비율을 70%로 낮출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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