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솔루션 전문업체인 자이오넥스(대표 류동식 http://www.zionex.com)가 협업적제품개발(CPD:Collaborative Product Development) 솔루션인 ‘T3디자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자이오넥스가 지난해 6월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CPD 솔루션인 T3디자인은 제조업체 등지에서 제품개발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개발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에 공급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이오넥스는 이번에 선보인 2.4.1 버전은 개발전문가의 특정 제품 개발에 따른 전문가 경험 등을 DB화함으로써 제품개발에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지식지도모듈 ‘K*MAP’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관리가 힘들었던 여러가지 제품 개발 관련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자동 피드백해주는등 협업기능이 강화됐고 성능평가, 공차해석 기능 등이 추가됐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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