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고전하고 있는 TV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 베테랑인 매기 와일더로터 윙크커뮤니케이션 최고경영자를 비즈니스 전략 부사장으로 스카우트했다.
와일더로터 부사장은 케이블TV업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이 분야에 정통하다고 알려져 이번에 스카우트됐으며 오는 26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7월에도 TV부문의 사업보강을 위해 최고 세일즈맨을 새로 영입한 바 있는데 지난 수년 동안 수십억달러를 투입하며 케이블TV 등 TV 분야에서 영향력 확대를 도모해왔으나 여의치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와일더로터 부사장은 직속상관인 크레이그 먼디 최고기술임원에게 업무에 관해 보고할 것”이라며 “그의 영입으로 우리의 TV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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