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엠넷피아(대표 박재홍·조준희 http://www.imnetpia.com)는 경영효율성 확보를 위해 모바일 서비스 분야 자회사인 빌렉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엠넷피아는 모바일 및 과금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로 모바일 증권솔루션 ‘모바일로’를 개발해 SK증권과 공동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빌렉스를 통해 조흥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에 PDA 뱅킹 솔루션을 공급 및 관리해왔다.
아이엠넷피아 관계자는 “무선 증권 솔루션 분야에서 포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과금 솔루션과 IPv6 관련 신규사업 부문으로도 사업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