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총장 두재균)는 최근 전주첨단벤처단지에 입주해 있는 네오이엔비·몰드뱅크·에이티엠 등 7개 업체와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체들과 공동 기술개발, 시설 기자재 및 실험실습실 공동 활용, 정보 및 간행물 상호 교류, 연구개발 프로젝트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체들은 또한 매년 이익금의 5%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 주식시장에 상장 또는 등록시 상장주식의 5%를 대학발전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