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이동통신업체 KTF를 통해 신작 모바일게임 6종을 동시에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가 이번에 서비스하는 게임은 ‘핑클 점프점프’ ‘안정환 헤딩볼’ ‘축구왕되다’ 등 스타 게임 3종과 ‘클래식 테트리스’ ‘배틀 테트리스’ 등 테트리스 게임 2종, 고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컴투스 폰고도리2’ 등이다.
컴투스가 새로 선보이는 스타게임 3종은 핑클, 안정환, 황선홍, 유상철, 베이비복스, 홍명보 등의 인기 스타들의 얼굴이 실제로 구현되어 스타도 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서비스되는 테트리스 게임 2종은 오락실 테트리스의 원형 그대로를 재현한 클래식 테트리스와 컴퓨터와 대전하는 배틀 테트리스로 구성돼 있다.
박지영 사장은 “이번에 서비스되는 게임 6종은 컴투스의 야심작으로 이미 게임에 대한 인지도가 확보돼 있는 브랜드 게임이고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 높여 그래픽과 인터페이스에 가장 중점을 둔 만큼 사용자들의 눈과 손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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