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처리칩 전문 설계업체 펜타마이크로(대표 정세진 http://www.pentamicro.com)는 어두운 저조도에서 기록된 영상 콘텐츠의 노이즈를 제거, 해상도를 높이는 주문형반도체(ASIC) 2종(모델명 노이즈마스터Ⅱ, Ⅲ·사진)을 발표했다.
이 칩은 데이터 압축 및 전송 전단계에서 필터링 과정을 통해 불필요한 노이즈 데이터를 없애, 화질과 압축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칩 내부의 필터 동작을 수동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고 어두운 화면을 밝게 보정하는 기능과 물체의 윤곽선을 나타내는 특수기술을 추가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노이즈마스터Ⅱ’는 한채널만 지원하며 ‘노이즈마스터Ⅲ’는 최대 16채널까지 지원한다.
정세진 사장은 “MPEG2 방식의 DVR를 통해 테스트한 결과, 어두울 때에는 약 80%, 밝은 곳에서는 40% 정도의 데이터 양이 감소해 녹화시간을 평균 2배 정도 연장할 수 있었다”면서 “DVR·네트워크카메라·디지털캠코더업체들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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