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대통령 후보가 도청방지장치인 비화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화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일반 가정용 전화는 물론 도청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휴대폰 도청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관련업계에서도 대중용 도청방지장치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유선·FAX용 비화기를 전문 생산하고 있는 컴섹 직원들이 상담을 위해 찾아온 고객에게 도청방지장치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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