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창간 20주년 기념 릴레이 영화 시사회 10월 이벤트에 독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10월 전자신문 시사영화로 선정된 작품은 ‘낮은 목소리’로 유명한 변영주 감독의 첫 장편 ‘밀애’입니다. 김윤진·이종원이 주연을 맡은 ‘밀애’는 전경린의 소설 ‘내 생애 꼭 하루뿐인 특별한 날’을 원작으로 한 격정 멜로로 우연과 운명을 가장한 기존의 멜로영화와는 달리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간이 갖는 격정적인 감성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 거세된 여성성 찾기를 주제로 한 감독 특유의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스토리지 전문기업 시게이트가 협찬하는 10월 영화 시사회 이벤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및 장소 : 10월 31일 오후 9시, 씨네하우스 극장 4관
△응모기간 : 10월 24∼30일 정오
△대상 : 전자신문 독자 200명(1인당 2장)
△방법 : 전자신문 홈페이지(http://www.etimesi.com)에 접속해 응모 및 추첨을 통해 선정
△당첨자 발표 : 10월 30일 오후 4시 이후
△협찬 : 시게이트테크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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