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법학회(회장 양승두·사진)가 24일 ‘디지털시대의 주요 외국 저작권제도 도입여부’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문환 국민대 교수의 사회로 박영길 동국대 교수와 관운대 안효질 교수가 각각 ‘확장된 저작권 집중관리제도의 도입’과 ‘저작물의 배타적 이용허락제도’를 발표한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에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포괄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 평소 저작권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분야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문의 (02)3673-3641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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