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과 2001년 국내에 보급된 국내외 게임프로그램 현황을 보면 지난해의 경우 가정용이 1043개로 1016개인 업소용보다 많았다. 하지만 2000년에는 업소용이 1193개로 가정용의 843개에 비해 350개 많았다.
국산과 외산의 비중을 볼 때 지난해는 국산물이 1021개로 2000년의 686개에 비해 330여개 증가했다. 국산물의 경우 업소용과 가정용 모두 전년도에 비해 각각 200여개와 130여개 가량 늘어났다. 국내에 들어온 외산 프로그램은 지난해 1038개로 전년에 비해 300여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업소용 게임기가 400개 가까이 줄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