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은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05년까지 국가의 부품·소재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유통기반을 구축하기로 하고 이에 앞서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효율적인 정보시스템 인프라 구축방안을 비롯해 이용자 중심의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제공 방안과 부품·소재 관련 업체 및 연구기관간 통합시스템 구축방안, 향후 사업자립을 위한 민간참여 유도방안 등이 도출될 예정이다.
KISTI는 오는 21일 서울분원 대회의실에서 제안요청 설명회를 갖고 30일 제안서를 마감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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