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iR 2800’ 등 총 3종의 레이저 복합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이저 방식 복합기인 ‘iR 2800’과 ‘iR 3300’은 복사, 네트워크 프린트, 스캔, 팩스가 가능하며 각각 출력, 복사 속도가 분당 28장, 33장인 제품이다. 양면출력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출력물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전자소트 기능 등이 있다. 2초대에 팩스를 전송할 수 있으며 PC상에서 직접 팩스를 송신할 수도 있다.
롯데캐논은 분당 출력 85장급의 고속 복합기 ‘iR 8500’도 함께 출시했다.
‘iR 2800’과 ‘iR 3300’의 소비자가격(VAT 별도)은 각각 580만원, 700만원이며 ‘iR 8500’은 미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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