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의 한 제과점에서 14일(현지시각) 가게 주인이 손님의 모네오 ‘잔돈 지갑’ 카드를 단말기에 넣고 있다. 모네오 카드는 동네 가게에서 빵이나 신문 등 일용품을 소액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전자지불카드로 한번에 최대 100유로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프랑스 전역의 은행에 보급될 예정이다. <리옹=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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