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도체부문 임직원 1만5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결식아동돕기 사랑의 달리기 축제’를 열고 있다.
기흥사업장 10일, 천안사업장 11일, 온양사업장 16일 등 사업장별로 하루씩 열리는 ‘사랑의 달리기 축제’는 반도체 사업장 노사협의회에서 ‘결식아동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
반도체 기흥사업장의 경우 주변 5㎞ 구간을 달리는 행사에 참가하는 임직원에게 회사에서 1인당 1만원의 후원금을 지급, 본인 참가비 5000원을 합해 용인시 및 화성시 결식아동돕기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아홉 번의 행사를 치르며 약 6억5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아 기부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