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스컴퓨터(대표 안대수 http://www.logix.co.kr)는 인텔의 1.8㎓ 모바일 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PC인 ‘X-LINK’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X-LINK’는 인텔의 모바일 펜티엄4 프로세서를 채택, 노트북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는 스피드스텝 기능을 지원하며 256MB 더블데이터레이트(DDR) SD램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또 1024X768을 지원하는 14.1인치 TFT LCD를 채택하고 있으며 20Gb의 하드디스크, 24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내장하고 있다. 가격은 209만원.
로직스컴퓨터는 ‘X-LINK’ 출시와 함께 기업체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영업을 개시한 데 이어 소비자 대상의 판매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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