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업체인 씨피씨는 14일 주식교환을 통해 비등록법인 유너스테크놀로지의 완전지주회사가 됐다고 밝혔다. 씨피씨는 유너스테크놀로지의 주식 4주당 자사 주식 1주를 교환했다.
씨피씨 관계자는 “최근 매출부진과 반도체시장 침체로 사업다각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최대주주 변경과 동시에 광통신을 비롯한 통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달 옵시스테크놀러지를 인수하고 유너스테크놀러지와 주식 교환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유너스테크놀로지는 지난 상반기에 매출액 114억원, 순이익 1억원을 낸 자본금 30억원의 지능형부가통신솔루션 전문업체다. 유너스테크놀로지 이광민 대표이사는 현재 씨피씨의 통신사업부문 총괄 공동 대표이사로 내정돼 있다.
한편 씨피씨는 사업다각화를 위한 자회사 추가와 병행해 부실한 사업부문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중이며 현재 손실규모가 큰 계열사들에 대한 지분 처분도 준비중이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