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 http://www.brainz.co.kr)는 14일 포털업체인 NHN(대표 이해진·김범수)의 통합 운영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자사의 시스템관리솔루션인 ‘제니우스(Zenius)’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달말까지 완료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NHN의 서버·네트워크 등 시스템자원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성능관리, 장애관리, 자산관리 등을 통한 시스템관리의 효율화는 물론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통한 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강선근 사장은 “두달 동안의 벤치마크테스트(BMT)를 실시해 외산솔루션을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됐다”면서 “지난 6월 iMBC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서 외산 솔루션이 과점해온 대형 사이트에서도 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