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제작 툴 기업 디스크리트(대표 채수호 http://www.discreet.com)가 3D 소프트웨어 ‘3ds max 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애니메이션·게임·광고·뮤직비디오·영화 등을 위한 전문가 수준의 3D 제작물을 만들 수 있는 3D 소프트웨어로 이번 버전에서는 모델링과 렌더링 기능을 강화해 실제적인 환경을 조성했으며,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이번에 강화된 모델링 분야에서의 대칭(symmetry)기능은 기존에 오랜 시간이 걸렸던 접합(welding)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물이나 복잡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어 게임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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