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M(대표 김재훈 http://www.i-bkm.com)은 USB 방식의 외장형 사운드 카드 ‘매직복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 내부의 전자파로 발생하는 잡음을 감소시켜 음성 채팅, 인터넷 전화 등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모든 사운드를 디지털 신호로 처리해 깨끗한 음질을 재현한다.
일반 라이터보다 작은 크기여서 휴대가 간편하고 PC에 내장된 사운드 카드와는 별도로 분리 재생한다.
BKM은 ‘매직복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3명까지 다자간 음성 채팅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무상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4만2000원.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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